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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박태환, "400m 銀, 金보다 값지다고 생각" (인터뷰)

시간2012-08-05 18:34:22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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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런던(영국) 고동현 기자] 박태환이 올림픽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마린보이' 박태환(23·SK텔레콤)은 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로열 템즈 클럽 내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에 앞서 박태환은 수영 자유형 1500m에서 4위를 기록하며 이번 대회를 은메달 2개로 마쳤다. 비록 성과는 4년 전 베이징 올림픽 때보다 나오지 않았지만 우여곡절 끝에 거둔 메달이며 경기내용 자체도 선전을 했다는 분석이다.

이 자리에서 박태환은 "이번 올림픽은 많은 추억이 남을 것 같다"고 이번 대회를 되돌아 봤다. 다음은 박태환과의 일문일답.

-본인의 세 번째 올림픽이었다. 자평한다면?

"잘 마무리한 것 같다. 금메달을 목에 걸지 못해서, 최고기록을 세우지 못해서 아쉬움도 있었지만 뜻 깊은 경기가 된 것 같다. 많은 추억거리가 남아서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물론 금메달을 딴 베이징 올림픽이 최고의 기억으로 남아 있지만 이번 올림픽도 뜻 깊은 올림픽이 된 것 같다. 좋게 생각하고 있다"

-대회 도중 가장 행복했던 때와 가장 가슴이 아픈 때는 언제였는지

"좋을 때와 안 좋을 때 모두 첫 날(400m 경기 치른 날)인 것 같다. 예선 때(첫 번째 판정에 실격)는 안 좋았는데 결승에 올라가게 돼서 정말 좋았다. 그리고 4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을 때가 가장 좋았다"

-은메달에 대한 느낌

"예선 때 그런 일(실격 판정)이 있고 난 뒤 결승 무대에 다시 섰을 때 국민 여러분이 많이 응원해주시고 격려를 만힝 보내주신 덕분에 은메달을 딸 수 있었던 것 같다. 예선 이후 신체적 리듬이 무너진 것은 사실이다.

그 때 마이클 볼 감독님이 많은 힘이 됐다. 정신적 멘토가 없었다면 결승전에서 은메달도 목에 못 걸었을 것이다. 이런 일이 있은 뒤 은메달을 딴 것이 금메달보다 값지다고 생각하신 것 같다. 감사하게 생각한다. 색깔은 은메달이지만 금메달보다 더 값진 상 받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일정은?

"선수로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겠다. 한국에 돌아가서 집에서 부모님과도 상의 많이 해보겠다. 물론 나 혼자도 생각을 많이 하겠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한다"

-이번 대회에 앞서 부담이 컸다고 들었다

"베이징 때와 다르게 2연패라는 기록도 걸려 있고 세계신기록이라는 개인적인 목표도 있었기 때문에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전지훈련을 많이 다니면서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볼 감독님이 지지를 많이 해주면서 부담을 많이 떨칠 수 있었다. 때문에 올림픽이라고 하지만 다른 경기와 똑같다고 생각하고 준비했다.

막상 경기를 앞두니 살짝 긴장이 됐다. 또 그런 일(실격 판정)이 있고 나서 더 부담이 됐다. 200m에 앞서 긴장감, 부담감이 더 했던 것 같다. 400m 이후 200m에서 국민 여러분에게 보여주지 못한 것을 만회하려고 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기분은 좋다"

[박태환. 사진=런던(영국)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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