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영화시사회

장미란, 올림픽 3연속 메달 획득 실패…아쉬운 4위

시간2012-08-06 01:50:49 조인식 기자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런던(영국) 올림픽특별취재팀] 한국 역도의 간판 장미란(29·고양시청)이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장미란은 5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엑셀 제3 사우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런던 올림픽 역도 여자 75kg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5kg, 용상 164kg, 합계 289kg의 기록으로 아쉽게 4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또 다른 감동을 안겼다.

장미란은 인상 1차시기에 120kg에 도전해 가볍게 성공시키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두 번째 도전에서 125kg을 들어올린 장미란은 3차에 128kg를 신청했다가 1kg을 늘렸지만 작전은 성공하지 못했다. 장미란은 129kg을 드는 데 실패하며 인상을 125kg로 마감했다. 인상 경기가 끝난 결과 5위의 기록이었다.

인상 경기만으로 2명이 압도적으로 치고 나갔다. 타티아나 카시리나(러시아)가 151kg로 세계신기록을 작성했고, 저우루루(중국)는 146kg로 뒤를 이었다. 장미란은 129kg을 성공시켜 인상 3위가 된 마리암 우스만(나이지리아)을 목표로 할 수밖에 없었다.

인상보다 용상에 강점이 있는 장미란은 용상에서 3위 진입을 노렸다. 1차시기에서 장미란은 158kg를 성공시켜 사실상 5위권 밖 선수들을 멀찌감치 떨어뜨렸다. 장미란을 의식한 우스만은 1차와 2차시기에서 160kg을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했고, 설상가상으로 2차시기에서 팔에 통증을 느껴 동메달 후보군에서 제외됐다. 우스만은 3차시기에서 다시 160kg에 도전했으나 들어올리지 못하며 실격됐다.

장미란은 2차시기에서 164kg를 들어냈다. 이후 아르메니아의 흐리스프심 쿠루슈디안이 2차시기에서 파울을 범하며 실패해 한번씩의 기회를 남겨둔 상태에서 3kg을 앞섰다. 쿠루슈디안은 3차시기에서 166kg을 성공시켰다.

쿠루슈디안보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장미란은 동메달을 위해 170kg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장미란이 170kg을 성공시키느냐에 따라 메달의 향방은 달라지게 됐다. 하지만 장미란은 3차시기에서 아쉽게 170kg에 실패했다.

장미란의 실패 이후 한 번도 용상에 나서지 않았던 카시리나와 저우루루가 모두 1차시기를 성공시키며 장미란을 넘어섰다. 장미란은 4위로 경기를 마쳤다. 2004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과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던 장미란은 한국 역도 최초 올림픽 3연속 금메달을 노렸으나 아쉽게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장미란. 사진= 런던(영국)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조인식 기자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썸네일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공식] 에스파 악플 심각하다 했더니…SM "법적 대응 결과, 일부 실형 선고" (전문)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베스트 추천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