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런던(영국) 올림픽 특별취재팀] 조호성이 11위를 차지했다.
조호성(서울시청)은 6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벨로드롬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사이클 남자 옴니엄 마지막 날 경기서 총점 60점으로 최종 11위를 차지했다. 조호성은 4km 개인추발에서 13위, 15km 스크레치에서 8위, 1km 독주에서 8위를 차지했다. 첫날에서 31점을 기록한 조호성은 이날 29점을 추가해 총 60점, 11위를 기록했다.
이 종목에선 라스 노맨 한센(덴마크)이 27점으로 금메달, 브랸 코쿼드(프랑스)가 29점으로 은메달, 애드워드 클린시(영국)가 30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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