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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런던(영국) 올림픽특별취재팀] 박건우와 조성민이 9~10차레이스만 남겨뒀다.
박건우(해운대구청)-조성민(부산광역시청)은 6일 밤(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웨이 마우스 앤 포틀랜드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요트 남자 470급 7차레이스에서 1시간 1분 12초로 20위를 차지했다. 이어 8차레이스에선 57분 50초로 8위를 차지했다. 박건우-조성민조는 8일 오후 8시 9차레이스를 갖는다.
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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