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쇼케이스
[마이데일리 = 런던(영국) 올림픽특별취재팀] 최윤희가 4m 10cm를 날았다.
최윤희(SH공사)는 6일 밤(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육상 여자 장대높이뛰기 예선전서 4m 10cm를 뛰어 A조 18위를 기록했다. 최윤희는 4m 10cm를 두 차례 시도해 1번 성공했고, 4m 25cm를 세 차례 시도해 모두 실패했다.
결승전은 잠시 후 7일 새벽 오후 3시에 열린다. 5m 6cm로 세계기록을 갖고 있고, 올림픽 3연패를 노리는 엘레나 이신바예바(러시아)가 출전한다.
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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