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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역배우 김새론이 깜찍 발랄한 토끼로 변신해 2012 런던올림픽 대표팀을 응원하고 나섰다.
김새론은 6일 트위터에 "대한민국 대표팀 모두 화이팅 하세요! 토끼 응원"이라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새론으 양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에 머리 위로 브이자를 그리며 깜찍한 토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지난 6월 초 영화 '이웃사람'에서 새엄마로 등장하는 김윤진과 진행한 화보 촬영 중 쉬는 시간에 찍은 것이다. 김새론은 소녀의 풋풋한 매력을 물씬 풍기며 올림픽 대표팀을 응원했다.
김새론은 귀여운 매력을 뽐낸 사진 속 모습과 달리 영화에서 1인 2역으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전망이다.
그는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이웃사람'에서 내성적이고 소심한 소녀 여선과 긍정적이고 밝은 소녀 수연으로 출연, 양극을 오가는 1인 2역 연기를 선보인다.
[올림픽 대표팀에게 토끼 응원을 보낸 김새론. 사진 = 판타지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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