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아쉽다’ 男탁구, 세계최강 中에 0-3 완패… 단체전 ‘銀’

시간2012-08-09 01:24:40 김진성 기자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런던(영국) 올림픽특별취재팀] 아쉽다. 중국의 벽은 정말 높았다.

유남규 감독이 이끄는 남자탁구대표팀이 정상 도전에 실패했다. 한국은 9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엑셀 노스 아레나1에서 끝난 탁구 남자 단체 결승전서 세계최강 중국에 게임스코어 0-3으로 완패했다. 한국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동메달 이후 2연속 메달획득이다.

한국 남자탁구대표팀은 단체전 결승전만 보고 달려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베테랑으로 구성된 대표팀 선수들은 2번 시드 획득을 위해 전 세계를 돌며 랭킹 포인트를 쌓았고, 독일을 제치고 극적으로 2번 시드를 받아 결승전에서야 중국을 만났다. 대차게 붙어봤지만, 분명히 전력의 격차는 있었다.

한국은 1단식에서 펜홀더 유승민(삼성생명)이 나섰다. 상대는 세계랭킹 2위 셰이크 핸드의 마롱. 역시 강했다. 유승민은 마롱의 강력한 드라이브에 맞불을 놓았으나 1세트와 2세트를 연이어 6-11로 내줬다. 3세트에서 공세로 나서 마롱의 범실을 유도해 11-6으로 잡아냈으나 4세트에서 잦은 범실에 발목이 잡혀 4-11로 패배했다. 세트스코어 1-3패배. 게임스코어 0-1이 됐다.

2단식에는 수비전문 주세혁(삼성생명)이 나섰다. 상대는 세계랭킹 1위 장지커. 1세트 초반 4-6으로 앞섰으나 장지커는 주세혁의 커트에 커트로 대응하더니 강력한 스매시로 주도권을 가져갔다. 1세트를 9-11로 내줬다. 하지만, 2세트 들어 장지커가 심리적으로 무너지며 주세혁이 2세트를 11-5로 따냈다. 3세트 초반에도 선전이 이어졌다. 장지커의 드라이브에 주세혁이 맞드라이브를 한 것이 주효했다.

하지만, 주세혁은 끝내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3세트를 6-11, 4세트를 8-11로 내줬다. 장지커의 파워드라이브와 변화가 심한 구질에 대응하지 못했다. 세트스코어 1-3 패배. 게임스코어는 0-2가 됐다. 벼랑 끝에 몰린 것이다.

3복식엔 맏형 오상은(대우증권)과 유승민이 나섰다. 중국은 왕하오와 장지커가 나섰다. 한국 복식의 비밀병기인 오-유조는 1세트에 왕하오의 이면타법과 장지커의 날카로운 드라이브를 견디지 못하고 4-11로 내줬다. 2세트도 초반 뒤지다가 7-7 동점을 만들었으나 8-11로 패배했다. 3세트도 초반 접전을 펼쳤으나 결국 6-11로 내줬다. 세트스코어 0-3 패배. 게임스코어도 0-3 완패였다.

[한국탁구대표팀. 사진 = 런던(영국)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