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8년 노골드' 한국탁구, '제2의 유승민·김경아' 배출 절실

시간2012-08-09 01:34:47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제는 세대교체가 절실하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이후 8년만에 금메달을 노렸던 남녀탁구대표팀의 런던올림픽 일정이 끝났다. 남녀 단식에서 단 1명의 준결승전 진출자도 배출하지 못한 한국은 단체전에 올인했으나 여자는 중국과 싱가포르에 연이어 무너지며 4위에 그쳤고, 남자는 중국의 벽에 가로막혀 은메달을 따냈다. 거함 중국을 넘지 못한 채 8년만의 금메달에 실패했다. 특히 여자 대표팀은 메달 수집에 실패하는 충격을 맛봤다.

근본적으로 중국 탁구의 벽을 넘기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탁구가 국기이자 생활스포츠인 중국은 탁구인구만 남한의 인구와 맞먹는 5000만명이다. 이러니 특급 선수가 꾸준히 배출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한국은 저변에서부터 중국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 한국이 중국탁구를 넘어 1990년대 초반의 영화를 다시 누리기 위해선 결국 유망주를 착실히 길러 길게 바라보고 세대교체를 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중국의 경우 톱랭커들이 대부분 20대 초, 중반이다. 남자 세계랭킹 1위 장지커는 24세, 2위 마롱은 24세, 4위 왕하오가 29세다. 이번 올림픽에 나오지 못한 유망주 쉬신도 22세다. 여자도 세계랭킹 1위 딩닝이 22세, 3위 리샤오샤오가 24세, 8위 궈예가 24세다. 이들은 마음만 먹으면 앞으로 올림픽을 두 차례 더 나올 수 있다. 이들은 올림픽보다 국내선발전서 살아남는 게 숙제다. 중국탁구는 현재만 최강이 아니라. 미래도 밝다. 그래서 더 무섭다.

반면 한국은 베테랑들이었다. 남자 대표팀의 맏형 오상은(대우증권)은 35세, 주세혁(삼성생명)은 32세, 유승민(삼성생명)은 30세다. 이들은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넘게 대표팀 생활을 했다. 여자 대표팀도 맏언니 김경아(대한항공)가 35세, 부상으로 도중하차한 박미영(삼성생명)이 31세다. 남녀모두 세대교체에 실패했다. 그나마 여자의 경우 귀화선수인 당예서(31, 대한항공)와 석하정(27, 대한항공)이 대표팀에서 뛰었으나 어떻게 보면 그만큼 유망주가 부족하다는 방증이다.

현재 한국 탁구에서 유망주로 분류된 선수는 남자의 김민석(20, KGC인삼공사), 정영식(20, 대우증권), 서현덕(21, 삼성생명), 여자의 양하은(18. 대한항공) 등이 있다. 한국 지도자들은 이들을 세계정상급 선수로 길러내야 할 과제를 안았고, 탁구계 전체적으로는 저변확대를 해야 하는 숙제를 받아 들었다. 하루 빨리 제 2의 유승민과 제 2의 김경아가 나와야 한다. 기술적으로도 중국에 맞서 이길 수 있는 공수 겸용 에이스를 배출해야 한다.

한국 탁구의 올림픽 노골드가 언제 깨질까. 깨진다면 그 영예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런던올림픽을 계기로 한국 탁구는 세대교체라는 새로운 국면에 직면했다.

[남자탁구대표팀. 사진 = 런던(영국)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