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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강우가 폭염 속 차량고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강우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날씨가 더워 차도 말썽을 부립니다 맨 뒤가 저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강우가 공개한 사진은 촬영 차로 예상되는 차량을 뒤에서 여러 사람이 밀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말대로 가장 뒤에서 차를 밀고 있는 김강우의 모습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덥긴 더운가보다" "김강우 스태프 변신?" "완전 덥겠다" "'해운대 연인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강우는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서 까칠한 엘리트 검사 이태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고장난 차를 밀고 있는 스태프들과 김강우. 사진 출처 = 김강우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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