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런던(영국) 송일섭 기자] 2012 런던올림픽 선수 및 임원단이 9일 오전(현지시각) 영국 런던 세인트폴 대성당 지하에 있는 6.25 참전용사 추모비를 방문해 참전용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이기흥 선수단장과 수영의 박태환, 배드민턴의 이용대, 레슬링의 김현우, 양궁의 오진혁·기보배 커플, 유도의 송대남, 체조의 양학선, 펜싱의 신아람과 남현희 등이 헌화하고 참배했다.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6kg급 금메달리스트 김현우가 묵념 중이다.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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