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중국의 수영 대표 쑨양(21)이 1세 연상의 모델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중국 신민보 등 현지 언론의 9일 보도에 따르면 한 주간지 기자는 이날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쑨양의 여자친구는 중국인민대학을 졸업한 모델 모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쑨양과 모시는 지난해 여름께 남자 농구 국가대표인 장보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모시는 1990년생으로 키 176cm 의 키를 가진 모델이다. 다수의 TV와 광고 등에 출연했다.
한편 쑨양의 친누나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가십 잡지를 보지 마라. 다 조작이다"라고 쑨양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만약 두 사람의 교제가 사실이라면 미국의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에 이어 두 번째 모델과 열애설이다.
[쑨양(위)-모시. 사진 = 런던(영국) 올림픽특별취재단, 웨이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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