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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세계에서 7명만 푼 문제'라는 게시글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에서 7명만 푼 문제'라는 제목으로 세 장의 사진이 담긴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재된 첫 번째 사진은 화살표 모양의 막대가 콜라병의 한 가운데를 통과했다. 이어진 두 번째 사진에서는 좁은 입구를 가진 호리병 안에 야구공이 가득 담겨있는 모습이다. 마지막 사진 역시 좁은 호리병 안에 긴 볼트가 박힌 막대가 들어있다.
공개된 세 개의 사진 모두 상식으로는 불가능해 보여 일부 네티즌들은 합성의혹을 제기하는 등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합성인것 같다", "7명만 도전해서 그런거 아니냐", "도대체 그 7명은 누구지", ""유리를 처음 녹아있는 유리물 상태에서 만든다면 가능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상식적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이 찍힌 '세계에서 7명만 푼 문제'.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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