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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코리아 팝'을 지칭하는 단어인 'K-pop'이 영국 옥스포드(OXFORD) 사전에 등재되며 한 장르로 인정 받았다.
10일 워싱턴 뉴스전문 라디오방송 WTOP에 따르면 'K-pop'은 옥스포드 영어 사전에 새롭게 실리게 됐다. 이는 한국 가요가 정식 팝 장르로 자리 잡았다는 것을 뜻한다.
이미 미국의 유명 음악 랭킹 차트 빌보드는 메뉴의 차트란에 K-pop HOT 100을 마련해 국내 가요계의 흐름에 대해 조명하고 있다.
['K-pop'을 대표하는 국내 가수 슈퍼주니어 샤이니 엠블랙 빅뱅(왼쪽 위부터 시계방향)과 소녀시대 2NE1.(두 번째 위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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