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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체조요정' 손연재가 출연한 '여걸식스' 영상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9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손연재 과거 '여걸6'에 나왔던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손연재가 KBS 2TV '해피선데이'의 '여걸식스'에 출연했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손연재는 당시 중 1때로 지금보다 작고 앳된 모습을 보였다. 손연재는 자신의 특기인 공을 이용해 유연함을 선보여 '여걸식스'의 정선희, 김소연, 현영 등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완전 애기처럼 나왔는데 중 1때였네요", "저때부터 요정이었네", "부모님은 손연재를 낳고 대박이라고 외쳤을 것이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9일(한국시간) 오후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 종합 예선 로테이션에서 후프와 공을 이용해 55.900으로 전체 4위를 기록했다. 손연재는 10일 오후 8시부터 곤봉과 리본 연기로 결승 진출을 노린다.
[과거 '여걸식스'에 참여해 화제가 된 체조요정 손연재.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여걸식스'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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