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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걸그룹의 비주얼 담당 미쓰에이의 수지, 카라의 구하라 등 쇼핑몰 모델로 활동했던 아이돌의 사진들이 공개됐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데뷔 전 쇼핑몰 피팅 모델로 활동했던 아이돌들"이라는 제목으로 모델로 활동했던 아이돌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게시된 글에는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 카라의 구하라, 티아라의 효민과 큐리, 인피니트의 남우현, 그리고 얼마전 티아라에서 탈퇴한 화영의 사진까지 담겨있다.
이들은 각 그룹의 비주얼 담당답게 과거사진에서도 아름다운 미모와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남자 아이돌로는 인피니트의 남우현이 게재돼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피니트 우현이가 여기에 있었네", "화영이랑 수지가 제일 안 변했다", "구하라는 지금에 비하면 뭔가 많이 부족해 보인다", "하라야 지못미"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부 누리꾼들은 "티아라에서 화영이가 제일 예뻤는데", "김광수 대표는 쇼핑몰 모델이 만만했구나", "의지의 생수머신"이라는 등'티아라 사태'에 대한 여전한 관심을 드러냈다.
[데뷔 전 쇼핑몰 모델로 활동했던 아이돌 수지(왼쪽부터 시계방향), 구하라, 효민, 남우현, 큐리, 화영.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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