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합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산책하기 싫었던 강아지' 게시물이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산책하기 싫었던 강아지'라는 제목으로 그림과 사진이 게재됐다.
그림은 목줄을 매고 방긋 웃고 앉아 있다. 하지만 목줄을 잡아 당기자 얼굴이 일그러지기 시작한다. '산책하기 싫은 강아지'라는 제목과 걸맞는 그림이다. 그림 마지막에는 실사로 이를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림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산책하기 싫었던 모양" "주인만 나가지" "강아지를 억지로 데리고 나간 듯" "우리 강아지랑 똑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산책하기 싫었던 강아지' 게시물.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