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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월드스타 비(정지훈) 주연의 '알투비:리턴투베이스'가 개봉일을 하루 앞당긴 14일로 변경했다.
CJ엔터테인먼트는 10일 "'알투비'가 14일 전야개봉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개봉 전 오후에는 용산CGV에서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아시아 관객들을 대상으로 다국적 프리미어도 진행한다"며 "아시아 각국에서 영화를 보기 위해 모인 관객 2000명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는 자리로 마련된 것이다. 일본어관, 중국어관, 영어관 등 총 3개 언어의 자막으로 상영되며 총 10관 2000석 규모를 대관했다"고 전했다.
'알투비'는 대한민국 하늘을 지키는 21전투비행단의 비공식 작전을 짜릿하게 그린 고공 액션 드라마로, 무엇보다 사실감 넘치는 CG가 호평받고 있다. 정지훈 외에 김성수, 유준상, 신세경, 이하나, 이종석 등이 출연한다.
[영화 '알투비' 스틸컷.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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