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누운 보아, '뮤뱅' 대기중 시체놀이 인증샷 공개

[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가수 보아가 '시체놀이' 사진을 공개했다.

보아는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시체놀이' 중. 늦어지는구나. 졸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보아는 돗자리 위에서 잠을 청하고 있다. KBS 2TV '뮤직뱅크'에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다 지쳐 잠든 모습이 '시체놀이'를 연상케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10분만 자요. 컨디션 회복을 위해서" "역시 보아는 SM 스타일이네" "정말 귀엽다. 나도 옆에서 잠들고 싶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최근 7집 타이틀곡 '온리원(Only One)'으로 컴백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시체놀이 사진을 공개한 보아. 사진 출처 = 보아 트위터]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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