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마스크 낀 사진으로 성형개그를 선보였다.
김지혜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목감기가 너무 심한데 또 너무 덥고. 어떻게 할까 하다가 에어컨 틀고 이러고 한 숨 잤다. 나 또 뭐 한거 아님. 마스크를 늘 다른 용도로만 써서"라는 글과 함께 마스크를 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혜는 마스크를 쓰고 얼굴의 반을 가린 채 옆으로 누워있다. 김지혜는 그동안 여러번의 성형사실을 방송에서 공개하는 등 성형에 대해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그는 얼굴을 가리고 마스크를 쓴 모습이 혹시 모를 성형논란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 '나 또 뭐 한거 아니다'라는 글을 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성형개그 1인자", "셀프디스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듣고보니 그렇게 보인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스크를 낀 사진을 올리고 혹시 모를 성형 논란을 예방하는 글도 함께 게재한 김지혜. 사진출처 = 김지혜 트위터]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