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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세븐이 일본에서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을 만난다.
10일 세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세븐이 오는 9월 16일 일본 도쿄 국제 포럼에서 5000석 규모의 콘서트를 개최한다"며 "지난 2007년 7월 나고야, 오사카, 도쿄에서 진행된 투어 콘서트 이후 5년만이다"고 밝혔다.
이어 "또 9월 5일 일본에서 새 음반 'SE7EN THE BEST(세븐 더 베스트)'를 발매한다"며 "한국과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을 다시 꾸렸다"고 전했다.
이번 세븐의 베스트 앨범은 '히카리' '엔젤' '러브 어게인' 등 일본 히트곡들과 '열정' '라라라' 등 한국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곡들이 담겼다.
앞서 세븐은 지난 2월 1일 가수 박진영과 함께 작업해 미니앨범 '내가 노래를 못해도'를 발표했다.
[세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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