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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링컨: 뱀파이어 헌터'의 루퍼스 스웰이 차가운 카리스마로 주목 받고 있다.
루퍼스 스웰은 '링컨: 뱀파이어 헌터'에서 주인공 링컨과 맞붙는 냉혹한 뱀파이어 군주 아담 역으로 등장해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그는 TV시리즈와 스크린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할리우드 배테랑 연기자로, '링컨: 뱀파이어 헌터'에서 파괴적인 능력과 살벌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스크린을 압도한다.
그는 우아한 매력과 뱀파이어 본연의 냉혹함을 동시에 선보일 뿐 아니라 허스키한 보이스와 자신만만한 표정연기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뱀파이어 아담을 완벽히 소화해 낸다.
'링컨:뱀파이어 헌터'는 팀 버튼 제작,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의 신작으로 루퍼스 스웰 외에도 벤자민 워커, 도미닉 쿠퍼,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등이 출연한다.
오는 16일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과 주연배우 벤자민 워커,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가 내한해 국내 팬과 만날 예정이다. 30일 국내 개봉 예정.
['링컨: 뱀파이어 헌터'에서 카리스마를 발산한 루퍼스 스웰.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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