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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아이유가 함께 휴가 가고 싶은 아이돌 1위에 등극했다.
최근 케이블 채널 Y-STAR '궁금타'는 직접 부산 해운대로 내려가 휴가를 즐기고 있는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함께 휴가 가고 싶은 아이돌' 현장 투표를 진행했다.
남자 시민들이 뽑은 함께 휴가 가고 싶은 최고의 여자 아이돌은 아이유. 아이유는 국민 첫사랑 수지 등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해 국민여동생의 위엄을 보였다.
이밖에 에프엑스의 크리스탈, 소녀시대 윤아 등이 뽑혀, 남성 시민들 대부분 청순한 이미지의 아이돌을 휴가가고 싶은 스타로 선호하는 것이 밝혀졌다.
여성 시민들은 복근과 근육질 몸매를 보유한 아이돌을 휴가 가고 싶은 스타로 선호했다. 여성 시민이 뽑은 휴가가고 싶은 남자 아이돌 1위는 닉쿤.
이밖에 2PM 택연, 비스트 기광, 빅뱅 탑, 인피니트 엘 등이 뽑혀 짐승남, 초콜릿 복근 등을 가진 남자 아이돌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다.
한편 함꼐 휴가 가고 싶은 아이돌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궁금타' 12일 오후 3시 방송된다.
[함께 휴가가 가고 싶은 아이돌 1위로 선정된 아이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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