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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서우가 백윤식의 아들이자 연기자로 활동 중인 백서빈과 파격 키스신을 선보인다.
종합편성채널 MBN TV영화 '노크'(감독 이주헌) 측은 10일 서우와 백서빈의 격정적 키스신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엇인가에 홀린 듯 겁 없이 다가서는 경민(백서빈)과 도발적인 매력이 묻어나는 정화(서우)의 표정이 담겨 있다.
또 왠지 모르게 이끌리는 두 사람의 모습, 경민에 대한 애틋함과 설레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표정의 정화 모습이 담겨 '노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제작진은 "두 배우 모두 긴장감 도는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잘 마쳤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우와 백서빈, 주민하 등이 출연하는 '노크'는 무당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오던 주술에 걸린 탈을 매개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공포물이다. 10일 밤 11시 부터 90분 동안 방송된다.
[서우와 백서빈의 키스신. 사진 = MBN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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