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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섹시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성은이 뮤지컬에 도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성은은 현재 막을 올리고 있는 뮤지컬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 시즌3’을 통해 뮤지컬계에서 활약 중이다. 그가 극중 맡은 캐릭터는 소심한 찌질 남인 진성 짝사랑하는 여주인공 장미 다. 장미는 섹시하고 발랄하면서도 가끔은 엉뚱한 매력을 지닌 소유자다.
출중한 노래 실력과 연기력, 춤,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가 필요한 뮤지컬에서 그는 다부진 끼와 노래 솜씨로 관객들을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는 것.
이와 관련 뮤지컬 제작사인 BM미디어 측 관계자는 “성은이 장미 캐릭터의 기준이 되어가고 있다”며 “무대를 거듭할수록 관객들이 성은의 매력에 더욱 매료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 시즌3’은 한편 서울 대학로 창조아트센터 1관에서 내달 2일까지 공연된다.
[뮤지컬계에 도전 중인 가수 성은. 사진 = BM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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