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포항시, 대한야구협회(KBA)가 공동 주최하는 제 1회 KBO 총재배 전국중학야구대회가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13일간 포항시에서 개최된다.
89개의 중학교 팀과 11개의 리틀 주니어 팀 등 총 100개의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중학교와 리틀 주니어 팀이 모두 참가하는 최초의 중학야구대회로 포항 야구장, 곡강 구장, 포철중학교 야구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 개막식에는 구본능 KBO 총재, 강승규 KBA 회장, 박승호 포항시장을 비롯하여 이병석 국회부의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칠구 포항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구본능 KBO 총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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