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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황보가 근황을 공개하며 '독도는 한국땅'을 외쳤다.
황보는 12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여기는 미국입니다. 요거입고 댕기는 중. 떳떳하기는 해도 행동은 조심하게 됨. 독도는 한국 땅. 01:27 PM"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보는 태극기가 선명하게 새겨진 운동복을 입고 후드 모자까지 쓰고 있다. 화장기 없는 그녀는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뒤편 이국적인 배경과 태극기가 맞물려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독도는 누가 뭐래도 우리땅. 태극기 자랑스럽다" "올림픽 박종우 선수의 '독도는 우리땅' 논란이 생각난다. 우리땅을 우리땅이라 히지 못하는 불편한 진실" "변하지 않는 미모" "황보 소신 의상 최고"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태극기 달린 운동복을 입고 근황을 전한 황보. 사진 = 황보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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