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사회종합

英이 과시한 팝역사, 폐막식 그 화려한 면면들[올림픽 폐막식]

시간2012-08-13 08:17:54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스파이스 걸스부터 브라이언 메이까지'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개막처럼 환상 뮤지컬이었다. 셰익스피어 '템페스트'의 '두려워말라, 영국은 시끄러운 소리로 가득하리라' 했던 개막식 선서는 13일 새벽(한국시각) 영국 런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폐막식에서는 배우 티모시 스폴이 처칠로 분해 부르짖었다.

공식 식순 빼고 거의 3시간 진행될 동안 런던올림픽 폐막식은 줄곧 가수들이 등장하, 음악이 깔린 뮤지컬 무대였다. 런던 아이와 빅벤을 배경으로 한 그라운드 무대에는 배우와 가수,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선수이 뒤섞였다. 스톰프가 뮤지컬 난타를 연상시키는 넌버벌 퍼포먼스를 벌였고, 스펠바운드의 아크로바트, 그리고 노익장 국민가수인 레이 데이비스는 젊은 어번 보이시즈 컬렉티브와 같이 '워털루 선셋'을 불렀다.

개막식에도 나왔던 에밀리 상드는 신아람을 포함한 '선수들의 눈물' 영상이 비춰진 가운데, 피아노 위에서 '리드 올 어바웃 잇'을 열창했다. 이윽고 선수단 퍼레이드, 마라톤 시상식이 끝난후 '영국의 음악-교향곡'이 펼쳐졌다. 고인이 된 퀸 프레디 머큐리의 '보헤미안 랩소디', 존 레논의 '이매진'이 영상과 함께 어우러졌고, 조지 마이클은 직접 나와 올림픽 정신에 맞는 '프리덤'을 불러 외쳤다. 영국이 내세울 가수는 너무 많았다. 카이저 치프스는 '더 후'의 '핀볼 위저드'를, 이밖에 데이비드 보위, 핑크 플로이드의 '위시 유 워 히어', 조지 해리슨의 '히어 컴즈 더 선'이 배경음악으로 깔렸고, 현존하는 영국 최고 코미디언 배우인 러셀 브랜드는 ' 아 엠 더 월러스'를 열창했다. 이밖에도 오아시스의 리드 보컬 리암 갤러거는 ELO의 '미스터 블루 스카이'를 그리고 그룹 뮤즈, 그래미상에 빛나는 아델도 선보였다.

섹시한 제시 제이는 '프라이스 태그'를 부른 후 랩가수 타이니 탬파와 비지스의 '유 슈드 비 댄싱'을 합창했다. 그러나 이날 최고의 인기는 스파이스 걸스와 퀸의 브라이언 메이였다.

폐막식 훨씬 이전부터 극비 연습한 스파이스 걸스는 2007년 10년만에 재결성한후, 또 5년만에 런던올림픽을 위해 폐막식에 나타나 관중들을 환호케 했다. 베컴 아내인 빅토리아 베컴과 게리 할리웰 등 다섯 멤버들은 1990년대 전성기때 날씬한 모습을 그대로 블랙 캡 지붕위에서 '워너비'를 열창했고, 7만 관중이 합창했다.

그리고는 그룹 퀸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 세계적 기타리스트인 그는 그때 그멤버 로저 테일러가 드럼을 치는 가운데, 퀸 전성기의 히트곡 '위 윌 록 유'를 제시 제이를 초대해 열창하고 연주해 관중들을 열광케 했다.

개막식때 마이클 올드필드, 에밀리 상드, 디 래스컬, 아크틱 몽키스, 그리고 폴 매카트니가 나선 것처럼 폐막식때도 가수들은 끝이 없었다. 과연 영국은 누가 뭐래도 팝의 록의 본고장이었다.

[올림픽 폐막시 공연을 펼친 영국 팝스타들, 제시 제이-브라이언 메이(퀸)-스파이스 걸스-조지 마이클-뮤즈(위로부터).(사진 = SBS 방송화면 캡쳐)]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