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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숫자로 본 2012 런던올림픽 [올림픽 결산]

시간2012-08-13 09:11:24 안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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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런던(영국) 올림픽특별취재팀] 스포츠는 기록이 모든 걸 말해준다. 이번에도 다르지 않았다. 숫자로 한 여름을 달군 2012 런던올림픽을 되돌아봤다.

1 - 한국 선수단에 가장 잊지 숫자가 아닐까.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에 출전한 신아람은 디펜딩 챔피언 하이데만(독일)과의 준결승에서 연장 종료 1초를 남기고 5-5 동점을 이룬 상황이었다. 그대로 경기가 끝나면 앞서 추첨에서 어드밴티지를 얻은 신아람이 결승에 오를 수 있었다. 하지만 1초는 흐르지 않았다. 결국 그 사이 하이데만의 공격이 성공했고 신아람은 결승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경기 후 AFP는 신아람의 억울한 패배를 역대 올림픽 5대 오심 중 하나로 선정하기도 했다.

7.4 - 한국 체조에 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겨준 비밀병기 ‘양학선’의 난이도 점수다. 일명 양1으로 불리는 ‘양학선’은 국제체조연맹(FIG) 기술위원회가 도마 역사상 가장 난이도가 높은 기술로 인정한 기술이다. 최대 난도 7.4 평점을 받은 유일한 기술이다. 양학선은 도마 결선 1차 시기에서 양1을 시도했다. 착지가 불안했지만 난이도가 높아 경쟁자들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8.1 - 모두가 주목하지 않았던 사격의 최영래는 50m 권총에서 당당히 본선을 1위로 통과했고 결선에서도 10발 중 9번째 발까지 1위를 유지했다. 금메달이 눈에 다가온 순간 어이없는 실수가 나왔다. 최영래는 마지막 발에서 8.1을 쐈다. 결정적인 실수였다. 그 사이 선배 진종오는 10.2점을 맞히며 극적인 역전에 성공했다. 최영래의 금메달은 순식간에 은메달로 바뀌었다. 물론 값진 은메달이다. 하지만 최영래 개인에겐 두고두고 아쉬운 점수다.

2 - 역시 올림픽은 하늘의 뜻이 조금 필요한 것일까. 양궁 개인전에 나선 기보배는 결승에서 로만 아이다(멕시코)와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먼저 활시위를 당긴 기보배의 활은 8점에 꽂혔다. 최악의 결과였다. 하지만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9점만 쏴도 금메달이 가능했던 아이다는 기보배 보다 2cm 더 벗어난 8점을 쐈다. 기보배는 경기 후 “전광판을 보고서야 금메달을 알게 됐다”며 아이다의 활시위를 차마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22 - 수영황제 펠프스는 역시 메달의 제왕이었다. 그는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를 추가하며 총 4번의 올림픽에서 22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중 금메달만 18개(은2, 동2)다. 이로써 러시아 체조 선수인 라리사 라티니나가 보유하고 있던 올림픽 통산 최다 메달 기록(18개)도 갈아치웠다. 이는 앞으로도 쉽게 깨지지 않을 불멸의 기록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

9.63 - 볼트는 번개였다.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볼트는 남자 100m 결승에서 9.63의 올림픽 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2008 베이징올림픽에 이은 대회 2연패다.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치른 자메이카 선발전에서 라이벌 요한 블레이크에게 모두 패했던 볼트는 번개같은 스피드로 건재함을 알렸다. 100m 2연패는 1984 LA올림픽과 1988 서울올림픽을 잇달아 우승한 칼 루이스(미국) 이후 처음이다.

3 - 중국 탁구의 왕하오는 런던올림픽서도 불분의 아이콘으로 남게 됐다. 세계랭킹 4위 왕하오는 남자 단식 결승에서 같은 대표팀 동료인 장지커(세계랭킹1위)에 아쉽게 패했다. 이로써 왕하오는 2004 아테네올림픽, 2008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또 다시 은메달에 머물게 됐다. 특히 왕하오의 올림픽 데뷔 무대였던 아테네에선 한국의 유승민에게 덜미를 잡히기도 했다.

5억 - 볼트의 라이벌 블레이크는 이번 올림픽에서 스피드가 아닌 고가의 시계로 주목을 받았다. 블레이는 남자 100m 결승에서 눈에 띄는 손목 시계를 차고 달렸다. 스위스 초고가 시계 브랜드 리처드 밀의 뚜르비용 제품으로 시가로 5억원이 넘는다. 하지만 이는 곧 논란이 됐다. 올림픽에서 공식 후원사가 아닌 액세서리를 착용했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블레이크가 리처드 밀로부터 고액의 대가를 받고 시계를 착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신아람.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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