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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프로배구 대표 꽃미남들이 팬들에게 '사랑의 팥빙수'를 선사한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8일부터 26일까지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2012 수원컵 프로배구대회' 홍보 이벤트로 '스타가 만드는 사랑의 팥빙수' 행사를 실시한다.
프로배구를 대표하는 대한항공 김학민, 삼성화재 지태환, LIG 손해보험 김요한, 드림식스 최홍석, 현대캐피탈 문성민, KEPCO 하경민 등 꽃미남 6인방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직접 손발을 걷어 붙였다.
15일 오후 4시 수원역 AK플라자 중앙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선수들과의 팬미팅을 시작으로 사인회 및 팥빙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선수들과의 팬 미팅 시간에는 현장을 찾아주신 팬들과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는 '소원을 들어주세요'가 진행된다. 소원 미션은 SNS(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선택된 소원은 15일 현장에서 선수들이 직접 수행할 예정이다.
팬 미팅 종료 후, 원하는 선수에게 사인 및 선수가 직접 만드는 '사랑의 팥빙수'를 맛볼 수 있다. 오랜 무더위 속에도 선수들을 보기 위해 찾아올 팬들을 위해 사인 후 직접 만든 팥빙수를 증정하며, 달콤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요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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