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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주지훈의 3년 만에 복귀작 '나는 왕이로소이다'가 3억원 상당의 대대적 선물 이벤트로 관객 시선끌기에 나섰다.
13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나는 왕이로소이다' 관객을 상대로 총 3억원 규모의 3단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롯데시네마와 함께하는 'me親[친] 아이스크림 이벤트'가 진행된다.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주요 예매사이트 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나는 왕이로소이다'를 예매하는 총 10만 명에게 2000원 상당의 고급 프리미엄 본젤라또 아이스크림을 증정한다. 이미 지난 8일부터 시작됐다.
아이스크림 다음은 커피 이벤트가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카카오톡 친구 130만명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나는 왕이로소이다'의 예매 티켓을 제시하면 커피 교환권을 받을 수 있으며 전국 30개의 롯데백화점과 영플라자, 아울렛에서 응모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나는 왕이로소이다' 리뷰를 극장 홈페이지에 남기면 5만원 상당의 롯데호텔 식사권을 총 2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배우 주지훈의 3년 만에 복귀작이자 장규성 감독의 5년 만에 연출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았다. 서로 신분이 바뀐 왕과 노비를 통해 성군 세종의 세자시절 충녕의 성장 스토리를 담아낸 작품이다.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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