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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강하늘이 13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극본 이영철 연출 전기상) 제작발표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부상으로 실의에 빠져있는 천재 높이뛰기 선수 강태준의 재기를 돕기 위해 금녀의 구역인 남자 체고에 위장전학 온 구재희(설리)의 좌충우돌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원작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1996년부터 2004년까지 연재된 일본 만화가 나카조히사야의 작품으로 아시아 누적 판매량만 2600만부를 돌파, 아시아 전역에 돌풍을 일으켰다. 오는 15일 첫 방송.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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