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걸그룹 EXID, 14일 넥센-두산전 시구 및 시타
2012-08-13 18:45:09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 정화, 하니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 정화가 마운드에 오르며 하니의 시타가 있을 예정이다. 또 클리닝타임에는 넥센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EXID'는 14일 미니 앨범 'HIPPITY HOP'을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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