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양 안경남 기자] 최강희 감독이 잠비아전을 통해 다양한 실험을 예고했다.
축구대표팀은 13일 오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잠비아전을 대비한 훈련을 실시했다. K리그 선수들로 구성된 대표팀은 가벼운 런닝과 미니게임을 통해 컨디션 회복에 중점을 뒀다.
최강희 감독은 훈련을 마친 뒤 “올림픽이 어제 끝나서 K리그 중심으로 잠비아전을 준비했다. K리그가 계속 진행되면서 선수들 모두 체력적으로 지쳐있다. 그래서 18명을 선발했다. 그들 모두 기존 대표 못 지 않은 기량을 갖고 있다. 또한 올 시즌 좋은 활약을 해줘서 선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선수들이 잠비아전을 통해 좋은 활약을 해주면 앞으로 대표팀이 다양하게 여러 선수들을 선발할 수 있다”며 “평가전이지만 분명 소득이 있을 거다. 팬들을 위해 이기는 경기를 하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잠비아전에서 6명을 교체할 수 있다. 선발로 나서는 11명을 포함해 17명만 뛸 수 있다. 이에 대해 최강희 감독은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전 선수를 기용할 생각이다. 그래서 18명을 소집했다”며 “내일 훈련을 한 뒤 미팅을 해서 결정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대표팀은 오는 15일 오후 8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아프리카 챔피언 잠비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최강희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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