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론조사 결과, 50%가 "악화됐다", 44%가 "변하지 않아"
일본 국민의 한국에 대한 감정이 악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 유명 일간지 마이니치 신문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한국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한 이후, 한국에 대한 감정에 대해 물은 결과, 50%가 "악화됐다"고 답해, "변하지 않는다"(44%)를 웃돌았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에서 "악화됐다"고 답한 이는 25%에 그쳐, "변하지 않는다"가 72%를 차지했다.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악화됐다"고 답한 비율이 증가했다. 50대에서 53%로 반수를 넘어, 70대 이상에서는 60%에 달했다. 남녀별로는 남성 55%가 "악화됐다"고 답한 것에 비해 여성은 47%였다.
[독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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