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구자철의 풋풋한 과거시절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잘가라 구자철, 과거 촌티사진 대거 방출'이라는 제목으로 구자철의 과거사진들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들은 구자철의 풋풋한 어릴 적 사진부터 최근까지의 모습을 담고 있어 구자철의 변천사를 볼 수 있다.
특히 게재된 첫번째 사진은 절친 기성용이 지난 6월 자신의 트위터에 '잘가라 구자철'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것이다. 이 사진 속 구자철은 전화를 받다가 깜짝 놀라는 모습으로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 한차례 화제가 됐다.
이밖에도 홍명보 감독을 끌어안고 있는 사진에 대해 "내가 잡고 있는 저 손, 절대 놓치지 않을 거야"라는 설명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구자뽕과 기식빵", "구자철 까는 재미로 사는 기성용", "아이고 자철아", "머리 기르지 말라, 구자철"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자철이 주장으로 있는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은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일본을 2-0으로 이기고 한국 사상 첫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풋풋한 과거사진이 공개된 구자철.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커뮤니티]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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