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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배우 서우의 오열하는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서우는 14일 오전 케이블채널 tvN 새 일일드라마 '유리가면'(극본 최영인 연출 신승우) 속 티저 영상에서 오열하는 연기를 펼쳤다.
서우가 주연을 맡은 '유리가면'은 살인자의 딸로 태어나 가혹한 삶을 살아야했던 한 여자의 생존과 복수담을 그린 드라마다.
공개된 티저속 서우는 서럽게 오열하며 "행복해지고 싶을 뿐이었어"라는 짧은 대사와 함께 극중 굴곡진 인생을 안고 살아가는 강이경 역으로 완벽 변신했다.
티저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우 눈빛 연기에 소름 돋을 뻔" "서우 존재감이 장난 아니다" "티저영상만 봐도 '유리가면'이 기대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우를 비롯해 배우 김윤서, 가수겸 배우 이지훈, 박진우가 출연하는 '유리가면'은 '노란복수초' 후속으로 내달 3일 오전 9시 45분 첫방송된다.
[티저영상 속 오열하는 서우. 사진 = tvN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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