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20대 미모가진 42세 청순동안녀 출연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20대의 미모를 가진 42세 청순동안녀가 방송에 출연해 화제다.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엑스파일'에는 청순동안녀 노은영씨가 출연했다.

노 씨는 우리나이 42세지만 20대 같은 동안 얼굴과 늘씬한 몸매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특히 노 씨는 자연미인 대회 수상경력이 있어 성형 없이 오로지 관리만으로 동안 미모를 가꿔 눈길을 끌었다. 그는 동안의 비법으로 건강음료를 꼽으며 "비타민과 영양제는 따로 섭취 중”이라며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또 노 씨는 화장품을 최소화 해 기초 메이크업으로는 스킨과 아이크림, 영양크림이 전부라고 전했다. 이어 "많이 바르지 않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 적은 양만 바르니까 피부가 더 숨을 쉬게 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서 그는 올해 18세 된 고등학교 2학년 아들을 소개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청순동안녀 노은영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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