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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실력파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 스테파니가 솔로로 나선다.
가요관계자들에 따르면 스테파니는 KMP홀딩스 겸 미디어라인 김창환 대표와 손잡고 솔로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스테파니는 고질적인 허리 부상으로 인해 지난 2008년 사실상 ‘천상지희’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대학에 진학해 학업과 치료를 병행해 왔고, 지난해 LA발레단의 공연 '호두까기 인형'을 통해 발레리나로 출연하기도 했다.
김창환 대표는 김건모, 박미경 등을 배출한 가요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제작자 중 한 명이다.
일각에서 알려진 스테파니의 미디어라인 이적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 가요관계자는 “스테파니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로 음반 제작에 대해서만 KMP를 통해 김창환 대표가 맡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스테파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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