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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그룹 파파야 출신 연기자 고나은이 파파야 해체 이유에 대해 밝혔다.
고나은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 출연해 걸그룹으로 활동할 당시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그녀는 2000년 파파야라는 걸그룹 멤버로 활동했던 과거를 밝히며 "당시 핑클을 잡기 위해 나왔으며 내 담당은 성유리였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주었다.
이어 "열심히 활동했는데 1년 반 만에 최단 기간 해체를 했다"며 당시 화제가 됐던 파파야의 해체 이유에 대해 어렵게 입을 열었다.
고나은은 걸그룹 파파야로 데뷔. 그룹이 해체 후 연기자로 변신했다. 현재 그녀는 인기 드라마 '아현동 마님', '보석 비빔밥' 등에서 주연으로 발탁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고나은 외에도 '신사의 품격', '유령'. '추적자' 등 2012년 대박 드라마 속 화제의 배우들이 모두 모여 '강심장'에 도전했다.
[고나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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