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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 박재범, 이시영의 4인조 걸그룹으로 알려진 타이니지(J.min, 도희, 명지, 민트)의 멤버 '명지'의 폭풍성장이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타이니지, 명지의 "스펙터클한 과거! 활명수 소녀부터 일지매 소녀까지?"라는 글과 함께 명지의 과거 사진들이 게재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제가 되고 있는 게시글 속 명지는 2010년 2월 방영된 '까스 활명수'의 CF를 비롯하여, 2009년 방영된 MBC '돌아온 일지매'에 출연한 장면 등이 캡쳐되며 진정한 '폭풍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이 꼬마 기억나", "진짜 훈훈하게 자랐네", "이걸로 모태미녀 인증인가?", "과거사진 인형이 따로 없다", "타이니지 멤버들 스펙 장난 아닌 듯" 등의 다양한 댓글로 관심을 표했다.
소속사인 지앤지프로덕션은 "명지는 각종 CF를 휩쓸었던 아역 스타 출신이다. 만능 엔터테이너의 기질을 갖추고 있어, 향후가 더욱 기대되는 멤버" 라고 전했다.
한편, 타이니지는 오는 23일 음원 오픈을 시작으로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활명수 CF를 했던 어릴 적 사진(왼쪽)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명지. 사진제공 = 지앤지프로덕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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