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하하(하동훈, 33)가 별(김고은, 29)과의 결혼 기자회견을 마치고 인증샷을 남겼다.
하하는 15일 오후 12시 5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기자회견 잘 마쳤어요! 먼 길 와주신 기자님들 감사합니다. 둘이 찍은 사진이 없어서 곤란하셨죠? MBC 복도 걷다 찍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하하는 이날 오후 12시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MBC 드림센터에서 결혼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예비 신부 별은 동행하지 않았다.
이에 하하는 MBC 복도에 있는 별의 사진 앞에서 함께 사진을 찍는 센스를 발휘해 기자회견 인증샷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하와 별은 7, 8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지난 3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으며, 오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열 예정이다.
[별 사진 앞에서 인증샷을 남긴 하하,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하하.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하하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