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포항 김진성 기자] 이제 완전히 야구도시 포항이다.
삼성이 15일 포항 한화전을 관중이 꽉 들어찬 가운데 치르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경기 도중 “5시 10분에 매진됐다”라고 말했다. 이미 예매분 7000매는 14~16일 3연전 모두 동이 났고, 현장 판매분 3000매도 경기 시작 후 10분만에 다 팔렸다. 이날 두번째 경기를 치르고 있는 포항구장엔 광복절 휴일을 맞이해 많은 포항 팬이 삼성을 열정적으로 응원하고 있다.
[포항구장. 사진 = 포항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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