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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슈스케’의 아버지, 김기웅 CP를 만나다 (인터뷰①)

시간2012-08-16 10:20:17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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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2009년 첫 방송되면서 대한민국에 오디션 열풍을 불러일으킨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이하 슈스케)가 벌써 4번째 시즌을 맞았다.

‘슈스케’는 방송 이후 수 많은 스타를 배출하면서 자타가 공인하는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했다. ‘슈스케’이후 지상파 3사를 비롯해 케이블 PP들까지 너도나도 오디션 만들기에 착수 했다. 뿐만 아니라 실용음악학원에서는 ‘슈스케’ 대비용 특강까지 진행한다니 그야말로 ‘대국민’ 오디션이다.

그렇다면 ‘슈스케’를 만든 사람은 누구일까?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이들로는 김용범, 김태은PD가 대표적이겠지만 그 뒤에는 김기웅 책임프로듀서(CP)가 있었다. 그는 2009년 출범 당시부터 시즌 3를 제외하고 ‘슈스케’ 전반에 걸쳐서 프로그램의 큰 틀을 만들어 왔다.

시즌 4 방송을 앞두고 한창 바쁜 김기웅 CP를 만나 ‘슈스케’ 출범 당시부터 시즌 4까지 숨겨진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어 봤다.

-방송을 몇일 앞두고 있는데 바쁠 것 같다.

오늘도 미팅을 몇 건을 진행했다. 15일 열리는 축제(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된 개막식을 말함)준비로 바쁘다. 그?A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 보다는 덜 바쁘니 할 말은 없다. 허허.

-‘슈스케’는 어떻게 만들게 됐나?

처음에는 ‘엠넷’이라는 음악방송에서 할 수 있는 오디션이 무엇인가를 생각했다. 노래 잘하는 일반인을 발굴해보자는 생각을 했다. 그러다 테스크포스팀을 만들어서 방송 전반에 대한 시뮬레이션과 노출도를 연구했다. 수년에 걸쳐서 그 틀을 잡았고 2009년 첫 방송할 수 있었고 그게 ‘슈퍼스타K’였다.

-‘슈스케’의 규모는 케이블 채널이 할 수 있는 정도를 넘어섰다. 어떻게 가능했나?

정답이다. 일개 채널로서는 할 수 없는 제작비가 투입된게 사실이다. 기존 지상파 방송에서도 오디션 프로그램을 만들어 왔다. 하지만 우리는 ‘전국민 대상’이라는걸 포인트로 잡았다. 그 결과 8개 지역예선과 케이블 채널로 생각할 수 없는 사전 제작기간을 들여서 제작하게 됐다. 하지만 여건이 성립되지 않아서 차일피일 미뤄졌던게 사실이다.

-제작비가 많이 들면 성공에 대한 부담이 있었을 것 같다.

해외를 주목했다. 미국과 영국의 경우 아메리칸 아이돌 등이 안정세 였다. 중국도 오디션 프로그램이 나왔었다. 하지만 일본과 한국만 그런 프로그램이 없었다. 그래서 영국을 벤치마킹 했다. 국가 규모나 스타가 나오는 빈도가 유사하다는 점에 착안했다. 하지만 방송 후 파급효과는 솔직히 기대 이상이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의 경우 논란이 있던게 사실이다. ‘슈스케’도 마찬가지 였다.

그렇다. 시즌 3때 뼈저리게 느꼈다. 물론 지금까지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상대가 일반인이라는 점에서 통제가 되지 않아 제작진 입장에서는 손해 본 부분도 많이 있고, 방송에 많이 못나간 부분도 있다. 하지만 방송을 하기 위한 컨트롤을 시작하면 재미 자체가 반감된다고 본다. 제작진이 할 수 있는 부분은 방송적 재미를 극대화 하는 부분, 즉 방송의 템포와 배경음악, 화면효과일 것 같다. ‘슈스케’에 순위 조작 같은 것은 절대 없다.

-민감할 수도 있는 부분인데 제작비는 어떻게 충당하나?

공개할 수는 없지만 엄청난 돈이 들어가는게 사실이다. 시즌 1의 경우 모기업 CJ에서 많은 지원을 받았다. 지금 봐도 좀 억지스러운 제품광고를 도입했는데, 그룹 차원에서는 연간 홍보비의 상당부분을 1개 프로그램에 투입한 것이라 지금 생각해도 고마운 일이다. 시작이 가장 힘든데 경영진에서 의지를 가지고 지원해 줬고 우리는 그 성과를 보여준 것 이다. ‘엠카운트다운’ 등을 통해 쌓아온 채널 전체의 역량이 투입된게 ‘슈스케’였다. 그 후에는 음료나 자동차, 금융그룹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투자를 받고 있고 나름 성과가 있다고 하니 제작진 입장에서는 고마운 일이다.

→②에서 계속

[김기웅 CP. 사진 = CJ E&M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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