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16일에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사직 홈 경기를 맞아 '유니세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롯데는 유니세프 기부석으로 1천석을 제공하고 선수단은 유니세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며 경기 중에는 유니세프 활동을 홍보하고 개발도상국의 아동구호기금을 모금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날은 8월 '루이까또즈 월간 MVP' 시상을 하며 수상자로 선정된 최대성 선수에겐 롯데백화점 50만원 상품권과 루이까또즈 가방 (50만원 상당)을 수여할 예정이다.
[유니세프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르는 롯데 선수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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