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서인영, '단아 VS 펑키' 반전화보 공개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컴백을 앞둔 가수 서인영이 앨범 화보를 통해 반전 매력이 선보였다.

서인영의 소속사 iy컴퍼니에서는 16일 서인영의 새 싱글 '애니모어(ANYMORE)'의 앨범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면모를 보이다가도 섹시함과 펑키함을 선보이는 등 이중 매력을 발산했다.

꽃무늬가 프린트된 옐로우 의상에 유니크한 디자인의 모자를 매치한 사진에서는 순수하면서도 청순함이 엿보였고 블랙 티셔츠에 레드 스키니를 입은 또 다른 사진에서는 펑키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이 돋보였다.

특히 이번 화보는 영원함을 상징하는 다이아몬드 심벌에 서인영의 팔색조 매력이 고스란히 담아져 독특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아트웍으로 탄생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서인영은 가요계 대표 스타일 아이콘답게 매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음악과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특유의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이번 컴백 앨범에서 역시 다양한 모습의 파격 패션을 시도해 기대가 모아진다.

서인영의 새 디지털 싱글 '애니모어'는 오는 2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컴백을 앞둔 서인영의 반전매력이 돋보이는 새 싱글 앨범 화보. 사진 = iy컴퍼니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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