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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축구 사상 첫 메달을 안겨 준 대표팀 주역 기성용(23·셀틱FC) 선수가 '힐링캠프'에서 소회를 밝힌다.
16일 오전 S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기성용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하며 녹화분은 오는 20일 방송된다.
기성용은 16일 진행된 녹화에서 올림픽 출전 64년만에 축구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홍명보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또 올림픽에 출전하면서 느낀 심정과 메달을 따기까지의 과정, 마지막 동메달을 놓고 싸운 역사적 한일전 심정까지 생생하게 전할 전망이다.
이 밖에도 SNS를 통해 잘 알려진 구자철과의 친분과 올림픽 대표팀간의 우애를 밝히고, 현재 스코틀랜트 프리미어 리그 셀틱 FC에서 뛰고 있는 자신을 둘러싼 프리미어 리그 이적설에 대해서도 심정을 전한다. 방송은 20일 밤 11시 15분.
[기성용.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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