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가수 윤종신이 자신이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던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가 시작하는데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윤종신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이제 ‘슈스케4’가 시작되는군요. 전 이번에 제작자로서 열심히 지켜보겠습니다. 떳떳하게 캐스팅 전쟁에 뛰어들어 볼 랍니다. 잘 뽑아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슈스케’ 시작부터 시즌 3까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윤종신은 시즌 4에서는 하차를 선언했다. 하지만 제작자로써 ‘슈스케’ 지원자에 대한 캐스팅을 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
윤종신에 이어 싸이가 심사위원으로 투입된 ‘슈스케4’는 17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윤종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