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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빅스(VIXX)가 팬들에게 낭만적인 프러포즈를 선사한다.
16일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빅스는 새 앨범 '록 유어 바디(Rock Ur Body)' 발매기념 이벤트로 팬들에게 빅스와 함께 요트에서 낭만적인 비밀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VVIP팬 단 10명만을 초청해 특별하게 진행되며 평소 남다른 팬사랑으로 유명한 빅스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 14일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쇼케이스를 개최한 빅스는 전용요트에서 진행되는 전대미문의 초호화 팬미팅 개최를 예고하며 '아트돌'이라는 별칭에 걸맞는 팬서비스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빅스와 함께하는 럭셔리 선상데이트'는 오는 28일까지 음악사이트 싸이월드 뮤직을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팬들과 함께 선상데이트를 이벤트를 개최하는 빅스. 사진 = 젤리피쉬 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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