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감독과 '쏘우'의 감독이 만나 탄생한 영화 '인시디어스'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인시디어스'가 내달 6일 개봉을 앞두고 페이스 북에서 진행한 '지난밤 당신의 영혼이 알고 있다!' 이벤트에 공포매니아들이 열광적 반응을 보내고 있는 것.
오픈 5일만에 페이스북 내 '좋아요'를 클릭한 수가 6889명으로, 현재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영화 시사회 티켓을 받기 위한 이벤트의 댓글도 줄을 이어 '인시디어스'를 향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또 기대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영화 시사회에 참석할 수 있는 만큼 네티즌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인시디어스'는 유체이탈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그린 영화로, 한 가족이 새 집으로 이사한 후부터 기이한 현상을 겪게 되고, 급기야 여섯 살 난 아들이 의문의 사고를 당하면서 원인불명의 혼수상태에 빠지자 아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영혼의 여행을 감행한다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인시디어스' 포스터. 사진 = 코리아스크린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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