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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보다 1살 더많은 희귀 클래식카'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서인국(25)이 후배 아이돌 그룹 빅스(VIXX)에게 통 크게 선물을 했다.
서인국은 최근 평소 아끼는 소속사 후배 빅스의 새 앨범 '록 유어 바디(Rock Ur body)의 이미지 랩핑카를 선물해 남다른 후배사랑을 보여줬다.
서인국은 빅스의 컴백 축하선물을 고심하다 빅스의 새 앨범 콘셉트인 '레트로'에 맞는 복고풍 자동차를 선택해 선물했다.
특히 서인국이 선물한 86년산 '포니 픽업'은 생산된 지 26년이나 되는 희귀한 자동차로 클래식한 멋을 발산하고 있다. 87년생 서인국보다도 1살 더 많은 차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인국 선물 센스 있다 옛날 생각나네" "서인국 윤윤제에 빙의?! 선물도 복고풍이네!" "빅스 계탔네" "그런데 어디서 났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빅스는 16일 케이블채널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신고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선배 서인국이 후배 그룹 빅스에서 선물한 자동차 '포니 픽업' 사진 = 젤리피쉬 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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